매장소식
전국 드롭탑 매장의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원주법원점] 기획기사 동행 6회 |
매장명 | 원주법원점등록일2014-08-26조회수29978 |
동행(同行) with 드롭탑 제 6회 드롭탑 원주법원점 김혜선 점주 “커피전문점은 커피 맛이 가장 중요”
▲(사진1) 드롭탑 원주법원점 김혜선 점주 “커피전문점은 커피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카페의 본질이고 그 본질에 충실하고 싶었거든요.” 강원도 지역 드롭탑 1호점인 원주법원점 김혜선 점주는 커피 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큼 커피 원두의 선택도 까다롭고 커피에 대한 취향도 뚜렷한 강원도에 커피전문점을 내기 위해선 커피의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진2) 드롭탑 원주법원점 외경 “커피전문점을 오픈 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브랜드의 커피를 시음했는데 그 중에서 드롭탑 커피가 가장 맛있었어요. 과거와 달리 커피전문점의 에스프레소 커피도 원두의 종류와 블랜딩에서 오는 미묘한 맛의 차이를 구별하고 자신의 기호를 찾아가는 수준 높은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커피전문점이라면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고 좋은 원두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3) 드롭탑 원주법원점 내경 실제 점주들의 좋은 평가와 가맹 권유로 드롭탑 선택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 드롭탑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타 브랜드 보다 가맹점 점주들의 평가가 좋았다는 것. “실제 영업을 하고 계신 가맹점 점주분들께 조언을 많이 구했는데, 타 브랜드에 비해 드롭탑 점주분들의 반응이 좋았어요. 불만 보다는 거의 칭찬 일색이었고 직접 가맹 권유도 여러 번 받았거든요.” 마지막 이유는 브랜드의 상대적 희소성. “드롭탑이 수도권에서는 많이 알려졌지만, 강원도 지역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오히려 브랜드의 성장세를 믿었고, 오히려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해 11월 오픈 당시 지역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데다, 인근에 경쟁 브랜드가 이미 영업 중이었지만, 실제 오픈 후 예상 보다 훨씬 양호한 수준의 고객 방문과 매출이 일어났고, 현재는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 예상이 적중했다는 평.
▲(사진4) 드롭탑 원주법원점 이벤트 소소한 재미와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원주법원점 만의 운영 노하우도 특별했다. 소박하고 알뜰한 주부들이 주 고객이기 때문에 매달 영수증 이벤트를 실시해서 고객 분들께 소소한 재미와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했고, 신메뉴 출시나 시즌이 바뀔 때마다 정기적으로 카카오스토리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원주 사랑 커뮤니티와의 제휴를 통해 드롭탑 원주법원점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마련하기도 한다. “원주법원점만의 특징을 만들기 위해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직원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사진5) 드롭탑 원주법원점 김혜선 점주(왼쪽에서 3번째)와 직원들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상호 신뢰와 긴밀한 협력 중요 그 외에도 김 점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청결이기 때문에 영업 마감 후, 홀 청소는 되도록 점주가 직접 하려고 노력한다. 점주가 솔선수범하면 직원들도 식기나 주방 쪽 청결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기 때문이라고. “찾아주시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드롭탑 원주법원점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고객분들에게 입소문이 잘 난, 손꼽히는 카페로 만들고 싶습니다.” 끝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드롭탑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상호 신뢰와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종적으로 매장 경영의 몫은 가맹점주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협의, 양보와 타협을 현명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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