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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꿈틀대는 2000억 젤리 시장…"이번엔 물에 퐁당 빠져 쫀득·말랑 유혹" |
등록일 | 2017-07-04작성자관리자조회수37959 |
젤리 열풍에 식음료업계 ‘물에 빠진 젤리’ 선보여 음료, 과일 등과 젤리 조화시켜 먹는 재미 극대화 새로운 메뉴, 빠른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젤리 활용 신제품 출시 봇물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어린이는 물론 어른 간식으로도 즐겨 찾는 젤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야말로 젤리 돌풍이 불고 있다. 식품업체들이 잇따라 젤리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젠 음료에 젤리를 넣어 식감을 더하거나 과육까지 함께 넣어 입안 가득 씹히는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주는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가 앞다퉈 음료에 젤리를 넣어 부드러운 목 넘김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일 시장조사기관 AC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젤리 시장 규모는 1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올해 시장 규모가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제과업계의 젤리 상품을 넘어 식음료업계의 젤리 메뉴가 뜨면서 젤리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색 신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에 좋은 ‘리얼 아이스 티’를 선보였다. 복숭아, 레몬, 석류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음료 안에는 젤리를 첨가해 부드럽고 재미있는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얼그레이 홍차 베이스에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맛을 더해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인기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도 젤리가 인기가 높아지면서 여름 신메뉴에 새롭게 젤리를 넣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며 “소비자들의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시장 선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얼음을 갈고 젤라또를 곁들인 여름 메뉴 그라니따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올해 출시한 그라니따의 콘셉트는 ‘컬러링 온 그라니따(Coloring on Granita)’다. 제철과일과 열대과일을 사용해 화려한 색감을 강조했다. 특히 ‘레몬 유자’와 ‘자두 와일드’ 그라니따에는 유자와 자두 과육과 함께 라임, 딸기 젤리를 더해 씹는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식물성유산균과 푸룬, 코코넛밀크, 타이거넛츠 등 슈퍼푸드를 담은 ‘식물성 유산균 푸룬’을 선보였다. 곤약 젤리를 함유해 말랑말랑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합성향료 및 감미료 무첨가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토프레소는 코코넛 젤리와 달콤한 머스크멜론이 조화로운 에이드 ‘코코 멜론 소다’를 선보였다.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는 청량한 멜론 에이드와 잘 어우러졌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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