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롭탑의 ‘얼리 윈터’ 딸기 음료 4종 / 사진=드롭탑 제공)

[2021-12-02]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윈터 시즌에 어울리는 강렬하고 따뜻한 ‘레드 컬러’의 ‘얼리 윈터’ 딸기 음료 4종을 한발 앞서 출시하며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롭탑의 딸기 신메뉴는 제철 과일인 딸기가 75% 이상 함유된 딸기청(딸기 베이스)을 사용한 베리 크림 라떼, 베리 바나나 프라페, 베리 요거트 블렌디드 그리고 더블베리 뱅쇼 등 4종이다.

동종 업계보다 한발 앞서 'Real Strawberry Delight'(리얼 딸기 베이스의 달콤한 즐거움)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드롭탑의 '얼리 윈터' 딸기 음료 4종은 기존의 메뉴를 간편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그릭요거트와 생 딸기청으로 상큼하게 업그레이드하였으며 달콤한 풍미를 더해 모두가 좋아하는 딸기 음료를 통 크게 라지(Large) 사이즈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간 ‘통 딸기 베이스’를 이용해 친숙하면서도 시각적, 미각적 즐거움을 모두 선사한다. 딸기 크림, 바나나, 뱅쇼 등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였고 밸런스가 좋아 맛의 풍부함도 느낄 수 있다.

베리 크림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상큼한 딸기 베이스에 달콤한 딸기 크림이 올려져 연인이나 친구 사이에서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고, 베리 요거트 블렌디드는 달콤하게 씹히는 딸기청에 상큼한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맛을 경험케 한다.

베리 바나나 프라페는 향긋한 바나나에 새콤달콤한 딸기와 블루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층층이 예쁜 색감을 연출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달콤한 음료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더블베리 뱅쇼는 깔끔한 화이트뱅쇼에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와 블루베리, 시나몬스틱, 레몬 등으로 다채로운 맛이 조화를 이루었다. 뱅쇼는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와인에 시나몬스틱과 과일 등을 넣어 끓인 논알콜 칵테일 음료로 북유럽 지역에서 유래하였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C가 충부하다.

특히, 이번 드롭탑의 ‘얼리 윈터’ 딸기 음료 4종은 상큼한 분위기에 SNS 인증샷을 부르는 이색적이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호하는 MZ세대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딸기 신메뉴는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 가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철 과일 딸기를 사용해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했고, 헬시플레저라는 소비 트렌드를 한발 앞서 반영해 퀄리티 있게 준비했다”라며 “올 연말, 드롭탑의 딸기 음료와 함께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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