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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 입맛 살리는 특별한 음식 ‘빙수’
등록일 2013-05-15작성자관리자조회수39149
봄과 쿨하게 작별하고 빙수로 여름 포옹

 

 

“그냥 설렘의 기운으로 힘껏 문을 열면 된다. 그때 쏟아지는 봄빛과 봄기운과 봄 햇살을 양팔 벌려 힘껏 껴안을 수 있다면 그것이 청춘이다. 그래서 청춘을 봄이라 한다….”

작가 이병률 씨는 여행 산문집 ‘끌림’에서 청춘을 봄으로 표현했다. 봄에는 풋풋함이 있고 새로 시작하려는 기운이 담겨 있다. 추운 겨울, 긴 기다림 끝에 맞이하는 것이라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봄이 오자마자 작별을 하려 한다. 추위가 채 가시지 않았고 눈까지 내리다 보니 올해 봄은 평년보다 열흘이나 늦게 왔다. 외투를 벗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은 것도 잠시, 벌써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다. 봄의 끝자락, 여름의 문 앞에 서 있다.

팥빙수만 빙수냐… 갖가지 재료로 만든 ‘개성 빙수’ 시대

여름철 대표 별미로 꼽히는 빙수는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꼽힌다. 커피 음료 업계에선 여름 전체 매출의 약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효자 상품이다. 팥과 인절미, 우유 등을 넣은 팥빙수가 가장 인지도 높은 메뉴지만 최근에는 차별화 전략을 위해 특별한 재료를 넣은 ‘개성 빙수’를 업체들이 잇달아 내놓고 있다.

가장 많이 등장한 것은 아이스크림(젤라토)을 얹은 빙수다. 다양한 아이스크림으로 빙수 맛을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 ‘드롭탑’이 내놓은 딸기 빙수는 딸기 아이스크림과 딸기 시럽을 얹은 것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빙수’는 블루베리와 블랙베리, 요거트를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을 얹은 것으로 깔끔한 맛이 난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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