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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선일보] 카페 드롭탑 남양주점 김현필 점장. 이웃 위한 지역밀착형 커피전문점으로 매출 껑충! |
등록일 | 2012-06-19작성자관리자조회수34515 |
카페 드롭탑 남양주점 김현필 점장. - 변두리·중소도시 상권 공략, 상권에 맞는 고객 밀착형 서비스 제공 - 친환경 멀티카페 '드롭탑',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만2000여 개를 넘어선 커피전문점. 늘어난 숫자만큼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커피전문점 시장에 고급화,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커피도 음식이라는 인식 속에 차별화된 고급원두를 쓰는 것은 물론 건강에 좋은 사이드 메뉴를 내놓을 시 판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최근 변화의 선두에 있는 친환경 멀티카페 '카페 드롭탑(DROPTOP)'에 개인 및 법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심지는 물론 변두리, 중소도시에서도 풍부한 맛을 지닌 커피와 건강 메뉴로 연이어 창업자들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카페 드롭탑 남양주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김현필 점장으로부터 성공적인 커피전문점 투자에 대한 비법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중소도시 전략적 접근, 지역밀착형 커피 전문점 "이전 회사의 업무상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보러 다니는 일이 많았다"는 카페 드롭탑 남양주점 김현필 점장은 "한창 성장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은 앞으로도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블루오션"이라며 커피 창업에 대한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특별히 카페 드롭탑 남양주점은 개인 창업이 아닌 전문적인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 수익다각화를 위해 진행했기 때문에 여러 각도에서 꼼꼼하게 따져 창업을 하게 된 케이스인 것. 때문에 카페의 입지 선정은 안정된 매출상승을 유도할 수 있는 곳이 주요 포인트였다. 이에 커피전문점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직장인이 많은 주요 도심지는 이미 카페의 포화상태로 굳이 해당 지역에서의 창업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또한 그는 "오히려 변두리, 중소도시에서 지역에 밀착된 커피전문점을 창업해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렇듯 중소도시에 입지를 선정하게 된 데에는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드롭탑 영업팀의 조언도 큰 몫을 차지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도심지역은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이미 한집 건너 한 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사무실밀집지역이 많아 회사원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는 비중이 높아 매출의 60%가 짧은 점심시간에 몰려있고 그 외의 시간에는 별다른 특수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점을 간파한 것이 바로 카페 드롭탑 남양주점의 성공 비결. 약 3,000세대의 아파트단지 앞 오피스 상가 1층에 위치한 남양주점은 인근 주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외식 후 또는 데이트와 공부를 하기 위해 즐겨 찾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형 오피스 건물도 함께 있어 다양한 소비층을 타켓으로 하고 있다. 주변에 경쟁업체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이 지역 커피 인구를 독점적으로 유입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점장은 "지역 밀착형 커피 전문점의 경우 대형 아파트단지와 사무실, 상가를 끼고 있어 이웃 주민과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 점심 시간이 아니더라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자랑한다"며 “최근에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퇴근 후 귀가하면서 커피를 사가는 손님도 많다"고 전한다. 게다가 카페 드롭탑 본사에서 오픈 초기는 물론 시즈널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단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 프로모션을 열어 지속적인 매출상승을 돕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카페 드롭탑의 마케팅 담당자는 "카페가 그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면서 "본사에서는 상권에 맞는 고객밀착형 서비스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커피 맛'이 프랜차이즈 최우선 결정 요인, 브랜드 이미지, 창업조건도 살펴야 하지만 카페 투자자들이 입지선정 못지 않게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의 선택이다. 이를 위해 브랜드 인지도, 마케팅, 상권분석 등 분석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결정요인은 역시 '커피 맛'이었다. 이에 대해 김 점장은 "월등히 뛰어난 커피 맛이 결정적 이유"라며 다소 신생브랜드인 '카페드롭탑'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를 꼽았다. 카페 창업 전 담당 직원과 투자자들이 전국의 수백개 매장을 돌며 커피를 포함한 사이드 메뉴의 맛을 직접 테스트 해본 결과 드롭탑이 최고점을 받은 것이다. 커피 전문점 창업정보는 인터넷을 참고했다. 가맹점 수, 매장분위기, 서비스 등을 기사와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인터넷에 의지하기 보다 직접 발로 뛰며 매장을 방문해 맛과 서비스, 인테리어 등을 직접 확인한 후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직접 여러 카페를 방문해 보니 기존 카페 전문점들은 손님이 몰리면 직원들이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테이블에 먹고 남긴 음식물과 컵이 그대로 있는 일이 많아 손님들에게 간혹 부정적이 이미지를 갖게 했던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카페 드롭탑은 신생업체이다 보니 맛과 품질, 적극적인 서비스로 승부하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 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적이었다. 김 점장은 "새로운 브랜드라 매장을 방문한 손님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적중했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난립해 있는 경쟁사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궁금증에 한 번 더 방문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신생 카페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TV 광고를 진행하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성장 가능성도 카페 드롭탑의 선택 이유로 꼽았다. 매장을 방문한 손님 중에는 '전지현 카페'로 알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것. 결혼 후 더 활발히 활동하는 전지현은 이슈 메이커로써 드롭탑의 광고 효과로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최근 개봉 예정 영화인 '도둑들'에서 배우 김수현과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SBS 드라마 '추적자'와 '유령'을 제작지원 하며 주요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장소로 등장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장소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 드롭탑은 빠르게 변하는 트랜드에 맞춰 커피 뿐 아니라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것을 찾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드롭탑 마케팅 담당자는 "남양주점을 포함해 전국 매장을 직접 방문, 해당 지역의 상권과 주요 고객층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의 전문가들이 메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가맹문의 (1577-9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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