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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자리잡은.. 드롭탑
등록일 2014-05-22작성자관리자조회수37598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자리잡은.. 드롭탑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커피 프랜차이즈 드롭탑 '송파가락점'은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이나 마을회관으로 통한다.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대부분의 고객들이 아파트 주민들인 것. 학부형들이 삼삼오오 모여 육아나 교육 정보를 공유하거나 같은 동 주민들의 모임 장소로 활용되기 일쑤.

최원석 점주의 운영 노하우 역시, 손님들과의 교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저희 매장은 오늘 온 손님이 내일 또 오느냐, 오지 않느냐. 오늘 혼자 온 손님이 내일 친구분을 데리고 오느냐, 혼자 오느냐에 따라 한달 손님 수와 매출이 결정됩니다.”

▲ 드롭탑 송파가락점 최원석 점주 (제공=드롭탑)

◇ 편한 마음으로 와서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분위기 제공
아파트 주민이라는 작은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소문도 빠를 수 밖에 없다. 송파가락점의 작은 배려와 서비스가 손님들에게 알려지기도 쉽다.

“손님들께서 주차할 곳이 없으면 저희 종업원이 직접 아파트 경비 아저씨께 부탁해서 1시간만이라도, 1대라도 주차할 곳을 마련합니다. 이런 작은 배려와 서비스가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면 저희 매장에 대한 좋은 소문이 빨리 퍼지죠”

최 점주는 단기간에 매출 급상승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손님이 편한 마음으로 와서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장소로 만들면 장기적인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동네 주민이면 누구나 쉽게 올 수 있는 사랑방 또는 마을회관 같은 장소로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 단골 손님들께는 무료 리필 서비스를 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 창업과 운영 경험 없이도 오픈 가능한 프랜차이즈 선택
창업을 준비하던 최 점주는 경험이 없어도 창업과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했다.

“프랜차이즈는 매뉴얼이 있고 시스템화되어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할 것 같았어요.”
특히, 수많은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중에서 드롭탑의 메뉴와 인테리어, 앞으로의 전망 등은 우수하다는 것이 최 점주의 판단. “지난해 6~7월부터 7개 이상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메뉴를 테스트하고 가맹 상담을 받았는데 드롭탑이 가장 우수하더라구요.”


◇ 맛있는 커피 ∙ 멋스러운 인테리어 ∙ 점주와 동반성장 가능성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커피 맛이 뛰어난 것은 기본이고, 인테리어가 톡톡 튀면서 중후하고 고급스러웠던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또한, 드롭탑이 현재 성장세에 있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던 것.

▲ 제공=드롭탑


“드롭탑 보다 매장 수도 많고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오히려 성장이 끝났고, 이제 정체 또는 하락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브랜드 역시, 점주들의 권리를 보호하거나 의견을 존중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에 반해 드롭탑은 현재 성장세에 있기 때문에 투자도 많이 하고 점주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송파가락점은 오픈할 때, 주위의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 비수기에 해당하는 10월에 오픈했으며, 번화가나 상권이 몰려 있지 않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입점해있기 때문. 하지만, 최 점주는 단점이 장점으로 변화된 케이스라는 해석이다.

“주위에 커피전문점이 없을 만큼 상권이 좋지 않았지만, 오히려 커피전문점이 단 하나 뿐이라서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 같아요”

◇ “동네가 훤해졌다” 인근 주민들의 평가
동네 주민들의 평가도 매우 호의적이다. “커피전문점이 생겨서 동네가 훤해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요.

 

특히, 새벽 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야간자율학습을 하거나 야간근무를 하고 밤늦게 퇴근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 길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뿌듯합니다”

오픈 초기에는 운영 경험이 없다 보니, 비용 절감에 대한 감이 부족해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6개월 이후에는 매출도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비용 절감도 가능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저희 매장은 점주가 간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운영되는 오토 매장으로 갈 계획이라, 인건비 등 비용이 높고 매장 위치 여건상 폭발적인 매출 역시 기대하기 어렵지만 이제 운영 노하우가 생겨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 같아요”

◇ 2호점 오픈에 대한 욕심과 계획
최 점주는 2호점 오픈에 대한 욕심도 가지고 있다.
“6개월 이상 운영하다 보니 저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자신감도 늘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2호점을 오픈해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 제공=드롭탑

최 점주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감히 조언을 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창업 전에 진보적인 비용과 보수적인 매출을 예상해 산정하는 것이 불필요한 손실을 줄여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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