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야왕’ 의 수애, 비정한 엄마에서 카페 드롭탑 팀장인 커리어우먼으로 완벽 변신    

카페 드롭탑 , 수애가 활약하는 다양한 커피 사업 성공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녹여  

(2013.02.06) “딸 까지 죽음으로 내 몰았던 주다해, 퍼스트레이디가 되기 위한 그녀의 야망이 시작되다.”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지난 8회에서 여주인공 수애가

자사 브랜드의 팀장 역할로 분했다고 전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야왕’은 이야기의 빠른 전개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변신, 중년 연기자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뒷받침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화요일 방영 분에서는 딸의 죽음으로 인해 하류(권상우 분)의 주다해(수애 분)에 대한 분노가 극으로 치닫는 장면과 백도훈(정윤호 분)의 도움으로 단번에 백학그룹의 커피 사업 팀장으로 올라선 주다해(수애 분)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졌다.

특히, 주다해(수애 분)가 백창학 회장(이덕화 분)의 신임을 얻기 위해, 커피 사업을 성공 시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이 눈길을 끌었다. 주다해(수애 분)가 직접 원두 로스팅 공장을 둘러보고 카페 사업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실제 매장 오픈식 부터 2년 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사업 성공 후 기자와 인터뷰 하는 장면에 이르기까지 카페 드롭탑의 브랜드 스토리를 상징적으로 엿볼 수 있었다.

해당 내용의 실제 촬영 또한 드롭탑 명동점과 학동사거리 매장에서 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들어 드라마의 실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커피 사업의 팀장 역할을 연기하게 된 배우 수애 역시 현장의 드롭탑 관계자들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는 등 성공을 향해 집중하는 주다해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야왕’을 제작 지원하고 있는 카페 드롭탑은 이 밖에도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만나거나, 이야기 전개에 복선이 되는 중요한 대화들이 오가는 배경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로부터 장소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브랜드만의 세련되고 차별화된 공간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기억에 인상 깊게 남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드롭탑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남다른 PPL 전략으로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