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베를린’에서 유일한 여주인공, 련정희역을 맡은 전지현이 명동 드롭탑에 나타났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베를린 홍보를 위한 언론 인터뷰 때문이다.
이번 인터뷰는 2년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카페 드롭탑을 직접 인터뷰 장소하는 선정하 것은 물론 사진 촬영도 매장에서 함께 진행하며 본인이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현장에서 고생하는 촬영 스텝들을 위해 전지현이 직접 커피를 대접해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