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화면Brand Story보도자료

보도자료

드롭탑 커피의 언론보도자료 게시판입니다.

테이블 리스트
제목 원두 최적배합으로 맛 내고 공격적 마케팅 돌풍 이끌어
등록일 2012-09-06작성자관리자조회수35519

원두 최적배합으로 맛 내고 공격적 마케팅 돌풍 이끌어

566727 기사의  이미지
[인터뷰] 정유성 카페 드롭탑 대표
1년동안 전국 70여개 가맹점 오픈, 본사직원 주3회 매장 찾아 피드백
 
"우후죽순처럼 쏟아지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가운데서 드롭탑은 최상의 커피 품질을 내세워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습니다. 최적의 원두 배합비를 개발해 드롭탑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고품질의 에스프레소로 고객들을 사로잡았죠."

작년 4월 서소문 직영점을 시작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생 커피전문점 브랜드 드롭탑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불과 1년 새 창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카페 드롭탑 학동사거리점에서 만난 정유성 다도글로벌 대표(52)는 "현재 부산ㆍ경남과 광주ㆍ호남 등에 지사를 두고 계약 가맹점 수를 전국적으로 70여 곳까지 늘렸다"며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수도권 상권에만 집중하기 보다 지역 중소도시의 다양한 상권을 공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가 강조하는 드롭탑만의 강점은 바로 친환경 원두를 원료로 최적의 커피맛을 이끌어 냈다는 것.

현재 드롭탑은 USDA 유기농과 공정거래, 그늘재배 등 세 가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유기농 원두를 미국에서 독점으로 들여오고 있다. 여기에 정 대표는 한발 더 나아가 자체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생두가 가진 최상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방법을 개발했다. 신생 브랜드의 경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으로 메뉴를 손쉽게 채우는 경우가 많지만 드롭탑은 이미 론칭 초창기부터 직접 R&D센터를 설립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정 대표는 "큐 레이터와 블렌딩 마스터 등 다양한 커피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원두의 맛을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배합비를 찾아냈다"며 "이를 통해 드롭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상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를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피 이외의 레몬ㆍ마테 아이스티와 아사이베리ㆍ홍삼 아이스티 등 다양한 메뉴도 최근의 웰빙 코드를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영화배우 전지현을 내세운 스타 마케팅도 드롭탑의 대표적인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전 대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인 전지현 씨를 모델로 기용해 후발 주자임에도 짧은 시간 안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리는 만큼 내년 말까지로 광고계약을 연장하고 향후 전지현 씨와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롭탑의 또다른 경쟁 요소는 가맹점주의 성공을 최대한 보장하는 철저한 가맹 시스템이다.

우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돋보인다. 정 대표는 "본사 R&D센터에서 가맹점주와 바리스타 교육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담당해 누구라도 `커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드롭탑 R&D센터에는 교수 출신의 베이커리 및 푸드 교육 담당자, 해외 바리스타 경력까지 갖춘 전문 강사진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로부터 실제 매장에서 실습과 피드백을 반복하는 실무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자영업 경험이 부족한 예비 가맹점주들의 기술력을 높이고 향후에는 매장별로 동일한 품질의 커피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

여기에 모든 영업사원을 본사 직속으로 채용하고 본사 직원이 적어도 주 2~3회에 걸쳐 각 매장을 찾아 점포 오픈뿐 아니라 이후 운영 전반에 걸쳐 점주들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커피전문점은 젊은층만 찾던 곳에서 가족 모두가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복합 매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 메뉴 개발에 힘을 쏟는 것도 이 때문이다.

▶`카페 드롭탑` 창업 이렇게…

카페 드롭탑 창업에는 132㎡(40평) 기준으로 2억3200만원(점포 임대료 제외)이 소요된다. 정유성 대표는 "99㎡(30평) 이하 점포는 좌석 등의 문제로 공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이 때문에 점주에게 최소 132㎡ 이상 창업을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 후 인테리어 공사와 제품ㆍ서비스 교육을 거쳐 실제 매장을 열기까지는 약 30일이 걸린다.
 
 
이전글 카페 드롭탑, 가을 월빙 음료 4종 출시
다음글 카페드롭탑에는 고마운‘도둑들’
qck_menu
notice
article
banner01
banner02
foot_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