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 부문]최고의 장소에서 마시는 최상의 커피…카페 드롭탑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 ‘드롭탑(대표 정유성)’은 작년 4월 첫 선을 보인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다.

‘Drop in a top place(최고의 장소에서 만나는 최상의 커피)’라는 뜻을 지닌 드롭탑은 의미 그대로 소비자들이 커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그 속에서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드롭탑은 고객의 만족을 얻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와 커피를 만들 때 사용하는 원두에까지 친환경을 표방함은 물론 카페의 핵심인 ‘커피 맛’을 좋게 하기 위해 큐그레이더(Q-Grader)와 블렌딩 마스터와 같은 커피 전문가들을 배치해 커피 원두를 엄격히 선별하고 있다.

 최고급 원두 사용해 국내 최초로 ‘플랫 화이트’ 선보여

카페 드롭탑은 론칭 초기부터 R&D센터를 설립해 메뉴의 재료ㆍ조리방법ㆍ종류에도 차별화된 전략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고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개발해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층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드롭탑은 커피 중심인 카페인만큼 모든 메뉴를 ‘커피’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이드 메뉴 역시 단품으로 취급하지 않고, 커피와 곁들여 즐길 수 있도록 당도나 질감 등을 고려한 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는 처음 출시한 ‘플랫 화이트’는 에스프레소를 단단히 채우고 위로 얇게 깔리는 밀크 폼이 예술적인 라떼 메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이다.

우유의 부드러움과 질 좋은 원두가 어우러져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 메뉴는 원두의 질이 좋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고급 커피로 드롭탑의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가 최고급 품질임을 입증해 준다.

스타마케팅ㆍ지역 밀착 마케팅에 주력

카페 드롭탑은 마케팅 또한 남다르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국내 최고 톱스타인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해 스타마케팅을 펼침은 물론 각 매장의 상권과 소비층을 고려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 LSM(Local Store Marketing)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픈하는 매장의 주변 상권ㆍ유동 인구ㆍ연령층을 면밀히 파악한 ‘맞춤 마케팅’을 제안하는 등 지역밀착형 마케팅에 주력해 매장 매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드롭탑은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매장 케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창업주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매장운영에 대한 고충을 전문가들의 빠른 피드백으로 해결하는 등 가맹점의 이익창출을 유도하는 상생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