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를 통해 안방 시청자를 공략한다”

카페 드롭탑,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지원

드롭탑, 방영 전부터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지원 참여

‘야왕’ 등장인물들의 드라마 속 성장 스토리와 주요 장면에 카페 드롭탑 브랜드 및 장소 등장 예정

계사년 새해 SBS의 첫 문을 열게 된 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은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배우인 권상우와 수애가 함께하고 박인권 화백의 야왕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대본 리딩 현장, 촬영 현장 등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기존 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은 젊은 영부인을 연기하는 수애와 그녀를 위해 희생했지만 무참히 버림 받고 복수를 시작하는 권상우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가 돋보이는 웰 메이드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야왕’에서 드롭탑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만나고 헤어지며 얽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주요 장소 중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지며, 극 중 인물들의 스토리와 상황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드라마에 몰입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드롭탑은 그간 KBS2 <브레인>, SBS <추적자>, <유령> 등 연기파 배우들과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인기를 모은 화제의 드라마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야왕>을 통해 또 한 번 안방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SBS드라마 ‘야왕’의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그 동안 드롭탑은 단순 노출을 위한 트렌디 드라마보다는 스토리 중심의 드라마를 선택해 제작지원해 왔으며, 야왕의 극적이고 중요한 장면에 드롭탑의 세련된 공간과 브랜드 콘셉트 등이 차별화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1년 4월 론칭한 카페 드롭탑은 커피에 중점을 둔 브랜드 가치를 핵심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사이드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 인력 및 관련 설비에는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고르게 80여개(계약기준)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에도 안정적으로 꾸준한 사업 확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간스포츠]카페 드롭탑, '야왕' 제작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