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컬처탑 이벤트’ 오픈을 기념해 7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 티켓 직접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컬처탑’은 문화를 의미하는 컬처(Culture)와 드롭탑(Drop top) 브랜드명의 합성어로 카페 드롭탑에서 7월부터 시행하는 문화이벤트다. 이벤트를 통해 매달 뮤지컬, 연극, 영화 할인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컬처탑’ 혜택으로는 천재 뮤지션이자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는 ‘서태지’의 음악과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알베르 카뮈’의 원작이 만나 화제가 된 뮤지컬 <페스트>의 50%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뮤지컬<페스트>를 통해 ‘환상속의 그대’, ‘시대유감’ 등 서태지의 히트곡 20여 곡을 들을 수 있다. 해당 드롭탑의 스페셜컬처탑 공연은 9월 1일 목요일 8시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카페 드롭탑은 컬처탑 공연을 예매한 고객 중 공연 당일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이후 매월 진행하는 문화이벤트 ‘컬처탑’의 혜택으로는 소비자 100쌍을 추첨해 그 달의 가장 인기 있는 공연상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컬처탑은 카페 드롭탑에서 첫 선을 보이는 문화이벤트로 이익을 위한 행사가 아닌 순수 문화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많은 카페 드롭탑 고객들께 커피와 함께 생각나는 다양하고 새로운 공연 및 행사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완벽하게 통제되는 미래 도시 오랑시티에서 원인 불명의 페스트가 퍼지며 일어나는 혼돈과 인간의 본성 등을 초대형 오케스트라의 격정적인 연주와 클래식한 장엄함이 더해진 파괴력 있는 사운드로 표현하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호영, 김다현, 박은석, 김도현 등이 출연한다.

7월 이후 매월 진행하는 문화이벤트 ‘컬처탑’의 혜택으로는 소비자 100쌍을 추첨해 그 달의 가장 인기 있는 공연상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컬처탑은 카페 드롭탑에서 첫 선을 보이는 문화이벤트로 이익을 위한 행사가 아닌 순수 문화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많은 카페 드롭탑 고객들께 커피와 함께 생각나는 다양하고 새로운 공연 및 행사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완벽하게 통제되는 미래 도시 오랑시티에서 원인 불명의 페스트가 퍼지며 일어나는 혼돈과 인간의 본성 등을 초대형 오케스트라의 격정적인 연주와 클래식한 장엄함이 더해진 파괴력 있는 사운드로 표현하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호영, 김다현, 박은석, 김도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