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국토 횡단 환송식에서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이 카페드롭탑 이병규 상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카페드롭탑>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안 주민과 자전거 국토 횡단 참여자에게 드롭탑 RTD(Ready To Drink)커피 1000개를 전달하며 독도사랑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드롭탑 측은 지난 10일 충남 태안 신진도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독도사랑운동본부 서산과 태안지회가 기획•주관한 ‘자전거 국토 횡단’ 환송식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횡단 참여자 20명과 태안 주민 등 500여명에게 드롭탑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마롱라떼 제품 1000개를 증정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드롭탑은 이번 독도사랑에 처음으로 동참, 독도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독도 알리미의 역할을 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드롭탑이 해외에 진출해 있는 만큼 세계적으로 독도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