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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커피전문점 드롭탑, 오는 6일 전국 동시 사업설명회 개최 |
등록일 | 2017-04-04작성자관리자조회수36672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과 대전, 부산, 대구에서 올 해 첫 전국 동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아이파크점, 대전 월평점, 부산 화명점, 대구 앞산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을 둔 참석자들에게 드롭탑 브랜드 컨셉과 차별점, 시장분석을 통한 성공창업 전략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또한 1대 1 상담을 통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드롭탑이 1년 간의 시장조사와 사전 매장 테스트를 거친 커피와 타르트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드롭탑이 선보이는 ‘코슈타르트’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코코넛슈거를 사용한 타르트로, 현재 4개의 직영 매장에서 시작해 오는 5일에 약 30여 개 매장에 론칭 될 예정이다. 이는 드롭탑이 수개월 간 직영점에서 다양한 타르트를 판매해 고객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탄생한 것으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타르트 매출이 34%이상 증가 전체 매출이 20%~25%가 증가한 바 있는 효자 상품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드롭탑은 전국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매장 운영에 대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순서를 준비했다”며 “참석자들이 드롭탑만의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카페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대한 문의 및 접수는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롭탑은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서울, 광주호남, 부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충청에 영업지사를 두고 상권조사부터 개설 후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본사 R&D 센터에서 가맹점주와 바리스타의 교육까지 담당하여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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