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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드롭탑, 디저트 新강자 '코슈타르트' 전국 매장으로 확대 |
| 등록일 | 2017-05-02작성자관리자조회수32470 |
 [조세일보] 이헌재 기자 rozzhj@joseilbo.com 드롭탑은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코코넛슈거를 첨가해 자체 제작한 '코슈타르트'를 이달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동시 론칭한다고 전했다. 드로밥에 따르면 코슈타르트는 일반 설탕보다 약 10배 이상 높은 원가의 천연 감미료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당 섭취의 부담은 덜어주고,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타르트다. 올 1월 명동, 강남, 강서, 안산 4개의 드롭탑 직영점에서 테스트 판매로 출시되었고, 고객 선호도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타르트 매출이 34%이상 증가, 전체 매출이 20%~25% 증가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드롭탑은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메뉴 레시피와 디저트 교육 등을 진행하고 이달 말까지 코슈타르트를 전국 3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대전, 전주, 제주, 경주, 광주 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코슈타르트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원재료부터 메뉴, 레시피까지 1년 여 간의 연구와 개발을 거쳐 출시하게 된 코슈타르트가 직영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매장을 확대하게 됐다"며 "드롭탑은 철저한 가맹점 관리와 교육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 코슈타르트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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