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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슈퍼푸드 ‘블루베리’가 다시 뜬다 |
등록일 | 2017-05-16작성자관리자조회수33173 |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히고 있는 슈퍼푸드 블루베리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등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물질로서 질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심한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안구건조증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블루베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블루베리를 함유한 디저트나 음료, 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페 드롭탑이 선보인 ‘코슈타르트’는 코코넛슈거를 첨가해 당 섭취 부담을 줄여 건강한 디저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타르트 위에 블루베리가 풍성하게 올라간 블루베리 타르트는 쿠키쉘에 아몬드 크림과 블루베리 잼, 크림치즈 무스가 조화를 이뤄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준다. 블루베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줘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코코넛슈거를 첨가한 코슈타르트와 이미 잘 알려진 효능의 블루베리의 조화가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좋은 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밀은 면역력에 중점을 둔 기능성 발효유 N-1(이하 엔원) 블루베리를 출시했다. 엔원은 외부 침입균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에 주목해 기존에 출시된 타 기능성 발효유와 차별화했다. 특허 받은 김치유래유산균(nF1)과 비피더스균, 카제이균 총 3가지 유산균을 함유했다. 블루베리 맛은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CJ제일제당[097950]은 ‘쁘띠첼 요거젤리 블루베리’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요거트 맛 젤리에 신선한 블루베리 과육을 넣은 과일 젤리 디저트다. 소용량인 90g 제품과 대용량인 250g 제품 두 가지로 구성됐다. 소용량 제품은 식후 가벼운 디저트로, 대용량 제품은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추세가 확산돼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동원F&B[049770]는 과일과 야채를 직접 갈아 넣은 스무디 주스 ‘덴마크 슈퍼 스무디 퍼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항산화 기능이 입증된 블루베리·블랙베리 등 보라색 과일에 비트·토마토· 적양파 등 보라색 채소를 더했다. 설탕을 넣지 않아 다이어트 음료로도 적합하며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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