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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7 프랜차이즈] "감각 자극하는 SNS 콘텐츠 경쟁" |
등록일 | 2017-05-22작성자관리자조회수33449 |
프랜차이즈 업계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SNS 콘텐츠 경쟁을 벌이고 있다. SNS를 사용하는 모바일 사용자가 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과 한 편의 짧은 영상으로 전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도 치킨과 밥이 만난 ‘치밥’ 영상으로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치킨과 밥을 비벼 먹는 치밥이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인기몰이에 나선 것이다. 굽네치킨은 이미 치밥으로 유명한 굽네 볼케이노와 새롭게 출시한 굽네 갈비천왕을 활용한 치밥 영상을 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조회 수 약 1만회를 돌파하는 등 치킨 주문을 부르는 영상으로 관심받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 전문점 드롭탑의 인기 메뉴인 코슈타르트는 웹툰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출시 이후 웹툰으로 제작돼 4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슈타르트를 인물화하고,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패러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슈타르트는 국내 커피 전문점 최초로 코코넛 슈거를 첨가해 당 부담을 줄였다. 에그, 피칸, 과일, 쿠키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전국 30여 개 매장에서 총 15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트렌드에 따른 메뉴 출시는 물론 먹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신 기자 run2u@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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