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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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혼여'에 빼놓을 수 없는 미니 간식 '포켓 아이템' 인기 |
등록일 | 2017-05-22작성자관리자조회수33199 |
직장인 박지민(28세)씨는 혼자 여행을 즐겨 다니는 일명 '혼여족'이다. 여행시 챙겨가야 할 것 이 많아 최대한 부피가 작은 제품이나 혼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의 수량만 준비한다. 특히 먹거리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는데, 여행지에서는 물론 이동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고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미니멀 사이즈의 제품을 많이 찾는다. 이처럼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여행이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특히 혼자 여행을 즐기는 혼여족이 증가하면서 1인용 간식이나 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포켓 아이템'이 인기다. 짐도 최소화 하면서 매장에서 마셨던 메뉴나 기존 제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휴대와 보관이 더욱 용이해져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물만 있으면 도구 없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전문점 드립백, 파우치형 음료, 기존 제품의 사이즈를 축소한 과자 등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드롭탑 드립백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를 그대로 파우치에 담아낸 드립백 '케냐AA'와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를 선보인다. 필터에 분쇄 원두를 담아 1개당 1잔씩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물만 있으면 커피 도구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드러운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케냐AA는 케냐 원두 100%를 담았으며 특유의 상큼한 과일 향과 산미가 특징이며, 진한 레드와인과 같은 풍미가 일품이다. 바디감이 묵직하며 마실 때 목넘김이 부드럽다.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드립백은 장소와 시간, 도구 준비 없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야외에서도 커피전문점에서 마셨던 풍부한 맛과 향의 커피를 그대로 맛볼 수 있다"며 "특히 혼여족들에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탐앤탐스 파우치형 음료 탐앤탐스는 봄, 여름 시즌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출시했다. 산미가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인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 '카페 아메리카노'와 열대과일 깔라만시로 만들어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깔라만시 드링크' 총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개별 포장돼 휴대가 용이하며 부피가 크지 않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2종 모두 코스트코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 한입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 간식, 농심 미니양파링 농심은 기존 양파링의 절반 크기로 축소한 '미니양파링'을 판매한다. 양파링을 한입에 넣어 먹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휴대성을 높여 출시했다. 기존 제품의 지름 5.5㎝ 보다 작은 3.5㎝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이즈를 줄여 제품의 개성은 살리고 먹는 재미를 더했으며 양파의 단 맛과 탄두리 치킨의 매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소용량으로 편리하게 과일 섭취, 돌코리아 후룻볼 돌코리아는 100% 과일 주스에 과일 슬라이스를 담은 2in1 제품 '후룻볼'을 선보인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의 컵에 과일 조각을 담아 섭취와 보관이 용이하다. 과일 껍질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포크가 동봉돼 야외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컵은 투명한 패키지로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복숭아, 파인애플, 트로피칼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조세일보 이헌재 기자 rozzhj@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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