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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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더운 여름, 식욕 돋구는 새콤함으로 충전 |
등록일 | 2017-06-16작성자관리자조회수36147 |
최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 5월 최고 기온 30.2도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고 뜨거운 여름을 맞이했다.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시원한 여름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기 쉬운 날씨에 식욕을 돋우며 갈증 해소에도 좋은 새콤한 음료가 인기를 끌며, 식음료업계도 깔라만시, 매실, 청포도 등을 넣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신맛이 갈증을 빠르게 덜어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 C를 함유해 상큼하게 즐기기 좋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비타민 가득, 열대과일 깔라만시로 활력 충전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여름을 맞아 무알콜 과일 칵테일 음료 '모히또 파티' 5종을 선보이고 있다. 달콤한 과일과 민트잎에 탄산수를 블렌딩했으며, 풍부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음료다. 특히 시트러스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깔라만시 모히또'는 열대과일 깔라만시를 넣어 더운 여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깔라만시는 레몬보다 30배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이 낮아 최근 각광받는 과일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새콤달콤한 깔라만시를 넣은 깔라만시 모히또는 탄산수를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많은 소비자들이 시원한 음료를 찾으며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오란씨 발매 46주년을 맞아 '오란씨 깔라만시'를 출시했다. 기존의 레몬맛을 대체하는 아이템으로 '깔라만시'를 선정했으며, 이번 신제품은 55kcal로 기존 오란씨에 비해 칼로리를 21% 줄였다. 또한 깔라만시의 시네후린 성분이 지방 연소·분해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 잃어버린 식욕 찾아주는 시원한 매실 음료 스타벅스는 여름을 맞아 지역 특산물 활용 음료인 '광양 황매실 피지오'를 출시했다. 매실차를 수제 탄산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로 재해석한 음료로, 광양 지역의 황매실을 사용해 신맛이 덜하고 황매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동원F&B는 웅진식품과 협업을 통해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의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을 더한 제품으로, 매실 과즙의 상큼함이 더해져 산뜻하다. 국산 원유와 장 건강을 지켜주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담았으며, 녹색 톤의 우유팩에 매실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 산뜻한 청포도로 더운 여름 싱그럽게 CJ제일제당의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을 넣은 과일 발효식초다. 기존의 음용식초와 달리 청포도를 넣어 차별화된 맛이 특징이며, 지방을 분해하는 천연 유기산이 많고 천연 비타민과 카르니틴,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음용식초 특유의 발효향이 기존 제품에 비해 적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이디야는 얼음과 원재료를 넣고 갈아 만든 '플랫치노' 신메뉴를 출시했다. 올 여름 시즌한정으로 판매되는 신메뉴는 청포도·딸기·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포도 플랫치노는 상큼한 청포도 향이 청량감을 더하는 메뉴로, 싱그러운 초록 색감과 함께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세일보 이현재 기자 rozzhj@jose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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