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드롭탑은 미국 정통 수제파이 전수자인 오너셰프 가렛어드워즈와 협업했으며 매일 매장에서 갓 구운 수제파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홍탁성 드롭탑 대표는 “식사 후 디저트가 일반화되며 수준 높은 디저트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매일 갓구운 100% 핸드메이드 정통 아메리칸 파이를 제공하며 타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된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롭탑은 커피&파이 1호 매장 오픈을 기념해 8일부터 3일간 파이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테이크아웃 포장 고객에게도 4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동점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강남아이파크점을 두번째 커피&파이 디저트카페 매장으로 재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드롭탑은 커피와 가장 어울리며 전통의 맛을 살린 수제 파이와 타르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전략이다.  

가렛 에드워즈는 타르틴의 오너 셰프로 가문에서 내려오는 홈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미국 전통 가정식 파이를 한국에 도입했으며 폭넓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카페 드롭탑은 전지현에 이어 배우 하석진을 모델로 발탁해 하반기 가맹 사업을 확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