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드롭탑,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드로잉메리와 겨울 MD상품 컬래버레이션

- 다 똑같은 겨울 MD제품은 가라! 겨울 ‘필수템’ 보온 물주머니와 블랭킷 출시

- 드롭탑과 함께 몸의 열기가 후끈 “부드러운 따뜻함 경험하길”

-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주문 시 구매하면 정가보다 2,000원 할인 

 (▲카페 드롭탑이 출시한 겨울시즌 MD상품 보온 물주머니와 블랭킷)

[2020-11-13]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회장 임문수)이 차가운 바람에 온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 시즌에 딱 어울리는 MD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페 드롭탑은 13일부터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드로잉메리와 협업해 제작한 보온 물주머니와 블랭킷을 판매한다. 시의 적절한 차별화 전략으로 겨울에 꼭 필요한 MD제품을 제작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로잉메리는 기분 좋은 순간과 즐거움을 그려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주로 아크릴과 디지털을 이용해 페인팅 작업을 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국내 최초 아크릴 물감 컬러링북인 ‘메리(Merry)’ 시리즈를 출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첫번째 겨울시즌 MD제품인 보온 물주머니는 제품의 투입구에 뜨거운 물을 넣어 물주머니에서 퍼져 나오는 온기로 얼어붙은 몸을 녹여준다. 실내에서는 물론 휴대하기 간편해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가로 19cm, 세로 31cm의 크기로 복부 위에 올려 놓거나 두 팔로 품기에 안성맞춤 사이즈다. 옐로우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랭킷은 무릎만 덮는 소형이 아닌 가로 150cm, 세로 100cm의 대형 사이즈여서 상체부터 하체까지 넉넉하게 감싸준다. 극세사 소재를 사용해 몸에 닿았을 때의 부드러운 촉감이 포근한 느낌을 안겨준다. 제품은 18,000원이다. 보온 물주머니와 블랭킷은 제품 외에도 포장 박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품에 인쇄된 드로잉메리의 그림이 박스에도 그려져 있어 수납함 등으로 재활용 가능한 특징이 있다. 제품은 드롭탑 오프라인 매장(일부 제외)과 직영스토어, 카카오선물하기, 11번가 등에서 판매 중이다.

드롭탑은 겨울시즌 MD제품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 바닐라라떼, 카메모카 총 5종 가운데 한 제품을 레귤러(R)사이즈로 주문 시 보온 물주머니 또는 블랭킷을 정가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드롭탑 관계자는 “드로잉메리의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체와 색감이 드롭탑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며 “보온 물주머니와 블랭킷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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