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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카페 드롭탑, 더욱 풍성해진 시그니처 메뉴 '아이스탑' 빙수 4종 출시 |
등록일 | 2019-04-12작성자관리자조회수36187 |
[FETV=김우성 기자] 카페 드롭탑이 시그니처 메뉴 ‘아이스탑’ 빙수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드롭탑은 여름 메뉴인 아이스탑 빙수를 4월 출시로 타사 대비하여 조기 출시하였다. 5월부터 따스해질 날씨를 대비하여, 여름 대표 디저트를 빠르게 출시한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아이스 음료와 빙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런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일찍 빙수를 선보였다. 드롭탑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탑' 빙수는 다양한 과일과 토핑으로 차별화된 맛과 비주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는 ‘아이스탑 센세이션’을 주제로 눈꽃얼음을 활용해 더욱 풍성해진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년 선보였던 아이스탑 중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베스트 메뉴를 비롯해 흑당펄, 오렌지, 자몽 등 색다른 토핑을 더한 이색 빙수까지 폭넓은 메뉴로 구성해 고객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망고’는 달콤한 망고와 요거트 젤라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빙수로, 새콤달콤한 과일의 아삭한 식감이 돋보인다. ‘홍·팥’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단팥 빙수다. 고소한 콩가루와 볶음 현미, 쫄깃한 감말랭이가 첨가됐으며, 통팥 특유의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블랙슈가’는 대만 흑당 디저트에 주목해 선보인 이색 빙수다. 담백하고 시원한 눈꽃얼음 위에 아삭한 크러쉬 얼음을 더해 식감을 살렸고, 맨 위에 젤라또를 올린 후 대만에서 직접 공수한 쫄깃한 흑당펄과 흑당시럽을 뿌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화려하고 이색적인 장식을 활용해 이국적인 느낌을 한층 더했다. 특히 드롭탑의 음료 신메뉴 ‘블랙슈가’ 버블티와 함께 즐기면 흑당펄과 흑당시럽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오자몽’은 상큼한 오렌지와 자몽과 석류 베이스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메뉴로 알록달록한 색감을 자랑한다. 홍팥을 제외한 모든 아이스탑에는 젤라또 토핑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더했다. 아이스탑 빙수 4종은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800원부터 1만2900원까지로 지난해 기존 메뉴와 가격이 동일하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아이스탑에는 흑당펄과 새콤달콤한 과일까지 다양한 토핑을 올려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올 해 여름이 빨리 온다는 예보에 아이스탑을 빠르게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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