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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925 캡슐커피’ ‘925 더블샷 라떼 스틱’, 홈카페 트렌드에 매출 껑충 |
등록일 | 2020-10-26작성자관리자조회수24758 |
‘925 캡슐커피’ ‘925 더블샷 라떼 스틱’, 홈카페 트렌드에 매출 껑충 - 매출 증가 효자 상품은 ‘925 캡슐커피’와 ‘925 더블샷 라떼 스틱’ - ‘편리미엄’ 강점에 ‘홈족’ ‘캠핑족’ 사이에서 구매율 꾸준히 상승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회장 임문수)이 소비자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홈카페’ ‘차박’ 등의 트렌드 흐름을 타고 특수를 누리고 있다. 효자 제품은 바로 ‘925 캡슐커피’와 ‘925 더블샷 라떼 스틱’이다. 카페 드롭탑에 따르면 925 캡슐커피는 9월 기준 전월 대비 온라인 판매량이 176%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따라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편리하게 품질이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졌다. 7월 출시한 925 캡슐커피는 총 4가지 맛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925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2종과 싱글 오리진 원두 2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가운데 싱글 오리진 코스타리카 타라주SHB가 가장 많이 팔렸다. 뒤를 이어 케냐AA TOP, 925 블랙 블렌드, 925 레드 블렌드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싱글 오리진 타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점차 고급화됨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는 볶은 보리의 구수함과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의 조화가 뛰어나며, 싱글 오리진 케냐AA TOP은 레드와인과 건자두의 상큼한 산미가 돋보인다. 블랙 블렌드는 다크 초콜릿의 향과 캐러멜의 부드러운 단맛으로 최상의 밸런스를 이루며, 레드 블렌드는 벌꿀의 향긋한 달콤함과 과일의 새콤달콤함이 조화롭다. 925 더블샷 라떼 스틱은 홈카페 트렌드는 물론 가을 단풍 여행 시기와 맞물리면서 구매율이 8월 출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제품과 컵, 뜨거운 물만 있으면 장소와 시간 구애받지 않고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캠핑족, 등산족, 여행족 등이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다. 925 더블샷 라떼 스틱은 미디움 로스팅을 통해 원두의 적절한 바디감과 개성을 살린 커피를 더블샷으로 넣어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달지 않고 담백하며 우유와 만나 부드러운 라떼의 맛을 유지한다. 특히 925 더블샷 라떼 스틱은 라떼 특유의 텁텁한 뒷맛을 잡기 위해 연구에 상당히 공을 들인 제품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 변화에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925 캡슐 커피와 925 더블샷 라떼 스틱은 전국 드롭탑 매장(일부 점포 제외)에서 판매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직영 스토어, 11번가, 쿠팡 로켓 배송,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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