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글로벌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와 손잡고 연말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티 베리에이션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신메뉴 ‘로얄 클래식 밀크티’는 깊게 우려낸 홍차에 고소한 우유와 싱그러운 베르가못 향을 더해 부드러운 목 넘김과 향긋한 여운을 선사하는 정통 밀크티 음료다.

스티븐 스미스 티 특유의 풍부한 바디감과 달콤한 맛으로 따뜻한 연말 파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망고 히비스커스티’는 망고의 진한 달콤함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함을 더한 과일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히비스커스의 붉은 컬러에 상큼한 오렌지색을 더한 화려한 비주얼과 은은한 플로럴 향으로 연말의 설렘을 더한다. 두 제품 모두 핫과 아이스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스티븐 스미스 티’는 미국 명품 티 브랜드로 좋은 품질의 원료를 베이스로 깊은 풍미와 맛을 내는 다양한 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드롭탑과의 협업을 통해 계절과 어울리는 여러 티 베리에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이색적인 티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해 스티븐 스미스 티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티 음료를 기획하게 됐다”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드롭탑의 신메뉴와 함께 연말연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